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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TA 투명교정 세미나, 연구회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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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hc 19-10-31 15:12 view1,415 Comment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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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교정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ZTA 연구회' 공식 출범]
2018년 2월 11일 서울 종로구 연건동에 위치한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대강당에서 ZTA 연구회 공식 출범과 함께 ‘2018 ZTA 투명교정 세미나’ 를 개최했다.
ZTA 연구회 공식 출범을 기념해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8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했다. ZTA 연구회는 ZTA 트랜스얼라인(ZTA Transalign) 투명교정장치를 연구·개발하는 모임으로, 투명교정을 이용해 최선의 교정치료 결과를 달성하려는 목적으로 발족됐다.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ZTA 트랜스얼라인의 비전과 가치 △투명교정의 새로운 패러다임 : ZTA 트랜스얼라인, 2부에서는 △투명교정 시스템이란? △투명교정 시스템의 장단점은 무엇인가?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1부 △ZTA 트랜스얼라인의 비전과 가치에서는 지대경 대표가 ZTA 트랜스얼라인의 교정방법을 소개했다. ZTA 트랜스얼라인은 개인 맞춤형 ZTA 교정기를 이용해 교정하는 새로운 투명교정 방식이다. ZTA 교정기는 눈에 띄지 않는 특수소재의 투명교정기로, 3D프린터 및 소프트웨어를 통해 단계별 교정모형을 제작해 교정효과가 높다.
이어서 이종국 부대표는 ZTA 트랜스얼라인의 장점을 설명했다. 이 부대표는 “ZTA 트랜스얼라인의 경우 일반 투명교정 장치와 달리 개인 맞춤형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술 대상 폭이 넓다. 심미적인 면도 고려돼 선호도가 높고 통증과 이물감도 적다.”고 강조했다.
2부에서는 에스플란트 치과병원 허재식 원장을 통해 투명교정을 활용한 치료 시스템 사례와 실제 의료시장에서 시행되는 투명교정의 장단점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일반 투명교정은 탈부착이 간편하고 관리가 쉽지만, 치아 상태에 따라 적용 폭이 좁고 부정교합이 심할 경우 치료기간이 길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